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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

사랑과 배려 사랑과 배려 '사랑해'를 천만번 말해도 '사람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번이 감동이고 '미안해'의 습관성 멘트보다 '고마워'의 따뜻한 한마디가 깊이 있고 '어디 아파'를 여러번 물어도 '병원 가자'로 당장 일어섬이 낫고 '앞으로 잘할께'로 호들갑 떨어도 '나한테 기대렴'의 과목함 보다 못하고 '바빠 나중에 전화할께'의 솔직함 보다 '미안해 끝나고 만나자'의 성실함이 오래가고 '너무 보고싶어'의 식상함 보다 '나와 집앞이야'의 상큼함이 진취적이고 '이렇쿵 저렇쿵'의 수다도 좋지만 '그랬어 저랬어'의 맞장구가 흥을 돋고 '역시나 명품이야'의 허울보다는 '당신이 명품이야'의 진심이 진국이고 '친구야 나야'의 의심보다 '오늘만 이야'의 이해형이 러블리하고 '어디서 뭐해'의 의심보도 '밥먹고 일해'의 믿음이 힘을 주.. 더보기
보이지 않는다고 혼자가 아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는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나 혼자가 아니다. 늘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로부터 먼 데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의 도움으로 내가 살아 있는 것이다. 나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 나를 위해 먼데서 전화를 해주는 사람, 약이 될 만한 것을 찾아서 보내는 사람, 찾아와 함께 걱정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의 도움으로 내가 서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마음, 그들의 격려, 그들의 화살 기도를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쓰러진 내 이마를 짚어주고 힘겨워하는 나를 부축해 주며 먼 길을 함께 가주는 사람들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세상은 나 혼자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한 개의 과일이 결실을 이루기까지 비바람에 시달리는 날들도 많았지만 그 .. 더보기
상한마음 빨리 극복하기 마음은 종이와 같다. 종이는 한번 구겨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 종이를 책으로 눌러놓거나 다리미로 다려서 펼 수는 있다. 그러나 원상태로 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우리의 마음을 구겨진 상태로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구겨진 종이를 펴듯 우리의 마음을 펴야 할 것이다. 상한 마음을 빨리 극복하는 방법은 1. 기분이 나빠지거나 속이 상할 때면 가능한 빨리 그 기분을 수습해야 한다. 단 1초라도 상한 마음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본인에게는 물론 주위사람에게도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이 상하여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뾰루퉁해져서 상한 마음을 계속 유지하지 말라. 원한의 마음이나 상처 입은 마음은 스스로 치료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길어지는 시간만큼 자신에게 손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