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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언젠가 언젠가 우리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았을 때 미련이 많아 질척이는 삶보다 쿨하게 후외없이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기를 언젠가 당신이 나를 떠 올렸을 때 그저 기억에서 지우고픈 한 사람이 아니라 항상 그림자처럼 내 주위를 살펴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우리는 잠시 하늘에서 소풍나온... 순서를 기다리다 어렵게 나온.... 각자 부여받은 삶을 위해 사는거라네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을까!!! 묵묵히 지켜주는 사랑도 해보고 마음에 품은 큰 꿈을 이루면서 여한없이 삶을 만끽해야지 나를 위한 무대에서 한바탕 후회없이 놀아도 보자 남자라면 대범함을 여자라면 아름다움을 평생 추구하며 살기를..... - 꿈꾸는 원덕사 중 - 더보기
일주일을 좋은 날로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를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자세를 가져야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금(金) 금요일은 천금같이 말을.. 더보기
바다 바다가 보고 싶은 날 발길 닿는 그 자리 가슴 떨리는 파도 입맞춤하는 곳에 사랑을 살짝 얹어 봅니다. 바람은 파도를 빗여 종일토록 이랑을 만들어 밀려오면 모래는 포말을 안아 그리움의 씨를 뿌린다. 누구의 숨결일까 출렁출렁 멍석을 깔아놓았다. 펼쳐놓았다 쉴 틈도 없이 잠자는 고기들을 흔들어 깨우고 널뛰듯 춤에 취한듯 하얀 나비떼로 출렁이며 누군들 가가이 와 주기를 바라는 애달픔 모래알갱이들을 이리저리 숨겨놓았다 흩어놓았다가 일렁이는 먼 기억들을 더듬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 내 삶을 헹구어 보지만 아직 탈수기는 멈춪 않고 나의 저녁은 노을빛 수줍은 파도와 단둘이 속삭이며 모래턱을 서성인다. - 여덕주 - 더보기
인생 이렇게 살아라 웃으며 살아라 고달픈 인생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 년은 꿈인 것을 못산다고 슬퍼 말고 못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더하는 법 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 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 비운 자리이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도 하늘의 몫이지 사람의 몫이 아닐테니... 웃으며 살아라 맘껏 웃으며 살아라 웃어야 복이 오고 웃어야 건강하다 - 이 채 - 더보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램 잘 잤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 하루 되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 한 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 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 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내일의 꿈을 볼 수 있고 잘 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 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간의 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 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는 글 - (명언 좋은 글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