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발축 대세는 역세권 서울 강남.북 아우르는 개발 키워드 서울 시내 개발의 축이 역세권으로 옮겨가고 있다. 활용 가능한 부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역세권의 가치가 부각된 영향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광역철도망 개발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역세권 개발을 가속화 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7~8월쯤 용산구 한강로~중구 봉래동 일대 349만㎡, 부지를 복합 개발하는 내용의 '용산 광역중심 미래 비전 및 실현 전략(용산 마스터플랜)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에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부지인 코레일의 철도정비창(44만2000㎡)등 용산역 주변을 관광과 정보기술(IT), 문화, 금융 거점으로 개발하는 밑그림이 담긴다. 서울시 차원의 검토는 마무리됐고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더보기 이전 1 다음